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9(풀 메탈 패닉!) (문단 편집) ==== M9A2SOP 건즈백 '시그마 엘리트' ==== || [[파일:M9A2SOP.jpg|width=100%]] || [[파일:M9A2SOP_Rear.jpg|width=100%]] || 특수부대 사양 최신형. 자잘한 스펙은 극비 취급을 받고 있고 그 명칭만이 일반에 알려져 있다. 생산대수도 매우 적다. 미 육군 [[델타포스|델타 분견대]], 미 해군 [[네이비 씰|SEALS]] 등의 강습기병팀에 배치되어 다양한 극비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베이스가 된 기체는 M9A2 인핸스드지만 팔라듐 리액터나 머슬 패키지, 전자기기 등 부품들 태반은 특수 주문품으로 변경되고 대단히 엄격한 기준의 정밀도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고정무장은 머리에 탑재된 M11A1 12.7㎜ 체인건 2문[* [[미스릴(풀 메탈 패닉!)|미스릴]] 사양의 M9D/E 및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아바레스트]]에 탑재되었던 머리의 두부(頭部) 기관포가 미군 제식 사양 M9에서는 가격 수율 문제로 완부 내장형 기관포로 대체되었다가, 시그마 엘리트에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설정상 M9같은 고기동 3세대 암 슬레이브에서 기동간 사격이 가능한 반동흡수 설계는 대단히 고차원적인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미스릴 사양의 M9이 어나더 시점에서 십수년 전 기종이었음에도 엄청난 고성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구식 기종인 [[새비지|RK-91/92 새비지]] 또한 두부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었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2세대 기종이었기 때문에 M9 수준의 고성능 반동제어, 조준보정 기술이 요구되지 않았다거나, 명중률은 다소 도외시한 견제무장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과 왼팔 팔뚝에 탑재된 이동보조용 사출식 와이어 앵커인 M18 와이어 건 1문, 그리고 흉부의 서브 암 1개. 그 외에도 양 어깨와 양팔 팔뚝에는 방패를 장비할 수 있으나(참고로 어깨에 장비되는 방패와 팔뚝에 장비되는 방패는 모두 동일한 형상과 크기로 통일되어 규격화되어 있다.) 이 방패는 고정무장이 아닌 옵션 무장으로 취급되며, 방패가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장비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방패는 보통 양 어깨의 2개와 한쪽 팔뚝의 1개를 합쳐서 총합 3개를 장비하거나 또는 팔뚝의 방패 없이 양 어깨의 2개만을 장비하는 것이 기본 사양으로, [[타지]](손으로 들지 않고 대신 팔뚝에 매달아 둔다던지 하는 식으로 팔에 걸쳐서 사용하는 형태의 소형 방패)와 비슷한 형태로 장비되는 팔뚝의 방패의 장비 위치는 파일럿이 오른손잡이인가 왼손잡이인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파일럿이 오른손잡이인 경우에는 왼팔 팔뚝의 방패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동시에 오른팔로는 휴대화기를 다루면서 사격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팔뚝의 방패를 사용하게 되며, 파일럿이 왼손잡이인 경우에는 그 반대가 된다. 머리는 완전한 신규설계로, 고감도 입체시야, 대 ECS 성능을 강화한 고밀도 센서를 탑재했고, 독자적인 진동방지 구조 덕에 2문의 대물기관총을 내장할 수 있다.[* 덧붙여 입체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머리 부분 카메라도 D형이나 [[아바레스트(풀 메탈 패닉!)|ARX-7]]처럼 [[모노아이]]에서 트윈아이로 변경되었다. 실제로도 트윈아이 카메라는 시야각도 물론 넓은 편이긴 하지만 모노아이 카메라에 비해서 원근감을 파악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개체의 입체적인 형태를 인식하고 추적하는 성능이 뛰어나 [[FCS]]로서의 성능에 있어서도 기술적으로 이점이 있다고 한다. 현실에서도 이 사실이 [[키넥트]]의 사례를 통해서 실증되었다.] 또한 기체 곳곳에는 신형 불가시 ECS를 장비해서 거의 완전한 투명화가 가능하고, 더없이 높은 정숙성으로 세계 최고의 스텔스성도 갖추었다. 파워와 운동성 측면에서도 최고 레벨로, 이제 이 이상의 성능으로는 탑승자의 육체가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즉 자동차로 말하자면 [[포뮬러 1|F1]] 머신 레벨로, 한정된 엘리트만을 상정한 극단적으로 불안정한 설계를 통해 태어난 모델이다. M9A2의 '테이머 시스템'도 필요 없어서 모두 떼어냈다. 종합적인 성능으로 보자면 시그마 엘리트는 미스릴의 M9과 거의 동등하다고 할 수 있고, 기술적으로 세련된 부분, 운용의 편리성을 생각하면 그 이상의 기체로 여겨도 무방하다. 미하일로프 팀이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암 슬레이브를 제외하면 트집 잡을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봉의 기체이다. 아마도 M9A2SOP와 호각의 능력을 가진 것은 현재 시제와 개량을 반복 중인 일본제 프로토타입 제3세대형 암 슬레이브인 [[AS-1]]뿐일 것이다.[* 일뽕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AS-1이 아바레스트에서 회수한 TAROS라는 로스트 테크놀로지와 에자일 스러스터라는 신기술까지 도입해야 겨우 현용 고급 기술로 잘만든 M9에 겨우 비비는게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 개장 작업을 맡은 것은 보스턴의 카발리어 다이내믹스라는 젊은 암 슬레이브 기술자와 퇴역군인들이 새롭게 세운 회사로, 단기간에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시그마 엘리트 개발 계획은 그 실적과 연줄에서 출발했고, 현장 특수부대원의 강한 추천도 있어서 채택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토대가 된 M9을 개발한 지오트론사는 그 사양과 계약 내용, 많은 신기술의 특허에 대해서 강한 이의를 제기했으며 지금도 법적 투쟁을 펼치고 있다. 지오트론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우리 회사 제품을 조금 개량해놓고 마치 자신들의 공적인 양 굴고 있다'는 주장이고, 카발리어의 입장에서 보자면 '우리 회사가 필요한 성능을 부여하자마자 손바닥을 뒤집어서 이익을 독점하려고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당초 지오트론사는 시그마 엘리트 개발 계획에 소극적이었고, 군과 계약이 실패했을 경우의 위험 부담도 카발리어사에 떠넘기는 형태로 계약해는데, 이것이 분쟁의 발단이다. 지오트론사와 카발리어사는 현재 진행중인 차기 주력 암 슬레이브 계획(제4세대형 암 슬레이브)에 대해서도 각각 XM11(카발리어사 & GE사)와 XM13(지오트론사)이라는 형태로 경쟁중이다. 이러한 암 슬레이브들이 어떠한 것인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작가 코멘트로는 무지막지 강하고 멋진 M9을 생각해보니 그냥 미스릴 사양의 오리지널 M9에 가까워졌으며, 특수부대의 수수함과 영웅틱한 로봇 중 영웅성을 추구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